롯데百, 행운 기원 '청사과·해바라기' 디자인 굿즈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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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행운 기원 '청사과·해바라기' 디자인 굿즈 2종 선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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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백화점이 새해를 맞아 첫 굿즈로 해바라기와 청사과가 그려진 다용도 인테리어 블랭킷 '행운이온담요' 2종을 선보인다.

담요 디자인에 활용된 아트워크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275C'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작가 특유의 위트 있는 감성을 굿즈에 담아내 MZ세대의 젊은 취향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굿즈를 그림이나 액자가 아닌 블랭킷으로 출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인테리어 시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블랭킷의 4개 모서리 끝 단에는 각각 고리가 달려있어서 벽면 데코 연출에 용이하고 카펫이나 쇼파 커버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굿즈는 2021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디자인별 각 2021개를 준비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참신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해 젊은 감성을 담은 이번 굿즈를 준비했다"며 "작년에 출시했던 레트로 문구 세트, 호텔 바디 세트에 이어 이번 '행운이온담요'처럼 소장 욕구를 자극하면서 높은 퀄리티로 사랑 받는 한정판 굿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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