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설렌타인데이"…파리바게뜨,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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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설렌타인데이"…파리바게뜨, 선물세트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6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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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초콜릿, 케이크, 구움과자 등 다양한 선물 제품을 내놨다.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 '사랑에 빠진 심장'을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와 맞닿아 '설렌타인데이'로 불리는 만큼 디자인에도 각별히 신경썼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은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하트모양 데코픽을 더한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다.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활용한 초코케이크 '러블리 펭수'도 준비됐다.

달콤한 초콜릿 세트도 빼놓을 수 없다. '히든픽쳐초콜릿'은 패키지 속에 앙리 마티스 작품을 오마주한 이미지가 숨어있어 초콜릿을 먹고 난 뒤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원료로 만든 '로맨틱기프트', 강렬한 장미와 화이트 컬러의 하트 초콜릿이 인상적인 '로맨틱하트'도 눈에 띈다.

홈파티족을 위한 기획 제품으로는 로제와인과 호두정과, 까망베르&체다치즈 쿠키, 아몬드볼 등으로 구성된 '러브앤드링크'가 있다. 마들렌과 바삭한 쿠키 등을 풍성하게 담은 '스위트 홈 마들렌'도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감각적인 드로잉과 강렬한 색감으로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앙리 마티스'의 인기 작품들을 오마주해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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