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소리' 윤두준, 이번엔 간장게장+짜장면 먹방…"오감만족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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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소리' 윤두준, 이번엔 간장게장+짜장면 먹방…"오감만족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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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배부른 소리' 방송 캡처]
[사진= Mnet '배부른 소리' 방송 캡처]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먹방 단골 음식 간장게장, 짜장면도 누구보다 맛있게 표현했다.

지난 25일 Mnet을 통해 윤두준의 맛깔나는 집콕 리얼 먹방을 담은 신개념 먹방 예능 콘텐츠 '배부른 소리' 3회가 방송됐다.

앞서 삼겹살 편과 라면 편, 떡볶이 편과 치킨 편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친근감을 모두 선사한 윤두준이 이번에는 간장게장, 짜장면 먹방으로 또 한 번 취향을 저격했다.

먼저 간장게장 편에서 윤두준은 먹방 크리에이터 윤두두로 변신해 간장게장 대란을 일으킬 만한 특급 먹방을 선보였다. 모두가 인정하는 밥도둑 간장게장에 김부각, 감태, 계란찜이라는 환상의 조연이 더해져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윤두준은 간장게장의 알찬 살을 발라먹고 등딱지에 밥을 비벼먹는 것까지 깔끔하게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튜브 구도에 맞춰 실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듯 아이콘택트를 하고 차진 감탄사로 맛을 표현하는 윤두준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짜장면 편의 '두주니버스' 주인공은 새 집으로 이사한 윤중식이었다. 윤두준은 아직 정리 중인 새 집에서 이사 박스를 옆에 두고 바닥에 앉아 종이 상자를 식탁 삼아 짜장면, 군만두, 탕수육 등 배달 음식 먹방을 펼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배부른 소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집콕 리얼 먹방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이후 누적 조회수 533만 회를 돌파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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