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시즌3, 기네스 월드 레코드 오르며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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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시즌3, 기네스 월드 레코드 오르며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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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난 22일 공개 후 스트리밍중인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의 메인 포스터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잡지 광고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다.

전 세계를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의 해당 초소형 포스터는 지난 미국 시간으로 1월 14일 미국 잡지 버라이어티(Variety) 64페이지에 실렸다. 포스터의 사이즈는 가로 1.712cm, 세로 2.529cm로 4.329sq. cm(제곱 센티미터)를 기록, 이전 공식 기록인 4.63sq. cm보다 0.3sq. cm 작은 크기로 1월 17일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잡지 광고'라는 기네스의 기준에 만족하기 위해서는 기네스 측 감별사가 돋보기를 사용하여 보았을 때 작품 정보나 사진을 완벽히 식별 가능해야 하며, 같은 잡지 내에 어떤 광고인지 유추할 수 있는 작품 관련 힌트를 제공하지 말아야 하는 등 다양하고도 엄격한 조건을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당탐정단을 이끌며 전 세계에 유쾌한 웃음을 퍼뜨려온 유재석 또한 해당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증명서를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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