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4800억 해상풍력단지 수주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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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4800억 해상풍력단지 수주에 급등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5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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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새만금 해상풍력단지 조성 공사의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39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60원(5.97%) 상승한 1065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전북 군산시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약 100MV의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로 6개 정부부처의 협의를 통해 진행되는 4800억 규모의 대규모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기존의 석탄발전과 원자력 발전을 축소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제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를 밝힌바 있으며, 이에 따라 뉴딜정책의 핵심인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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