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2020 빅데이터 활성화 유공'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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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2020 빅데이터 활성화 유공'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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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카드는 '2020년 빅데이터 활성화유공'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민간 기관 중 단독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데이터 및 일반 카드 이용내역 기반의 대조 데이터를 행정안전부에 제공하고, 공공빅데이터 분석 사업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데이터 가공을 위해  전담 분석인력을 6개월 이상 투입하는 등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각종 정책연구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총 13건의 데이터를 제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1호 판매를 시작하는 등 관련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17개 시·도 전지역의 데이터를 고르게 반영한 농협만의 빅데이터 자산을 토대로 빅데이터 분석역량 강화, 지역경제 및 유통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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