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빅히트는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8.57% 오른 20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네이버와의 지분교환과 이르면 1분기 중 방탄소년단(BTS) 컴백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빅히트와 NAVER 간의 지분스왑 가능성이 대두된다"며 "NAVER와 타사 간 최근 딜 사이즈 감안 시 1000억~30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르면 1분기 중 BTS 컴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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