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전자랜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5일까지 서울청과와 '선한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우리 농가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한과일은 전자랜드와 서울청과가 론칭한 과일 브랜드로 10~20년 경력의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국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과일을 직접 고르고 선별한 제품을 뜻한다.
전자랜드와 서울청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사과·배·감귤·한라봉·레드향·천혜향 등 과일과 선물세트(500세트 한정 판매)를 판매한다.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전자랜드는 설명했다.
오는 2월 5일까지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은 설날 전까지 수령한다. 상품 수령 후기를 남기면 편의점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100% 신속 보상제도를 운영해 과일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새 상품으로 다시 보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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