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GS건설은 LG전자와 2748억원 규모의 LG사이언스파크 DP2 2단계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태영건설은 최대주주가 윤석민씨에서 티와이홀딩스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토목건축사업 영업을 3월 30일까지 정지한다.
◆ GS건설, LG전자에 2749억 규모 공사 수주 外
GS건설은 LG전자와 2748억원 규모의 LG사이언스파크 DP2 2단계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 매출액 대비 2.65%에 해당하는 규모다.
◆ 태영건설, 최대주주 티와이홀딩스 외 4인 변경
태영건설은 최대주주가 윤석민씨에서 티와이홀딩스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주식 공개매수에 따른 것이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49.37%(1920만4564주)다.
◆ 코오롱글로벌, 토목건축사업 영업 정지
코오롱글로벌은 토목건축사업 영업을 오는 31일부터 3월 30일까지 정지한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조6502억원으로 2019년 연결 매출액의 47.4%에 해당한다.
사유는 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 제2항 제5호 위반이다.
◆ 삼부토건 187억 규모 공사 수주
삼부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총 공사 규모는 622억원이며 이 가운데 삼부토건의 지분은 187억원(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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