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서 패션아울렛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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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서 패션아울렛 부문 대상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2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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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외관 전경 (사진= 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 외관 전경 (사진= 마리오아울렛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업체인 마리오아울렛이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패션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의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지난 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선보였다. 이후 2004년 2관, 2012년 3관을 차례로 오픈했으며 2013년 9월에는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진 '마리오 패션타운'을 완성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18년 4월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능동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휴식공간을 선보였다.

교외형 아웃렛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꼽히는 작은 규모의 부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관과 2관, 마리오몰을 다리로 이동할 수 있는 '브릿지 몰링' 개념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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