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26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3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26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 314명 중 71%인 223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3명 △경북 12명 △강원 8명 △충남·전남 각 7명 △대구 5명 △광주·울산 각 2명 △대전·충북 각 1명 등 총 9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32명 중 9명은 검역 단계에서, 나머지 23명은 지역사회 격리 도중에 확진된 것으로 전해진다. 내국인은 22명, 외국인은 10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35명 줄어 1만151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 감소해 299명이며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13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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