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성다이소가 '마블 시즌2' 이후 1년여 만에 '마블 제품 시리즈 시즌3'를 출시한다.

아성다이소 마블시리즈는 지난 2019년 5월 처음 출시됐고, 같은 해 12월에 '마블 시즌 2'를 출시하면서 상품 구색을 확장했다.

이번 마블 제품 시리즈 시즌3는 204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상품과 나를 꾸밀 수 있는 상품 등 총 30여 종을 선보였다.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상품으로는 사무용품과 차량용품이 있다. '마블 2단 서랍장'과 '마블 펜꽂이', '마블 벽시계', '마블 쿠션발매트', '마블 메모리폼목쿠션' 등이 있다.

나를 꾸미는 상품은 패션용품과 액세서리 용품을 주로 판매한다. '마블 에코백', '알루미늄 명함케이스', '마블 모형키홀더', '마블 접이식 핀뱃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다이어리를 꾸미는 이들을 위한 마스킹 테이프와 홀로그램 데코스티커도 함께 출시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년여 만에 마블시리즈가 마블 제품 시리즈 시즌3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 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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