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한정판매
상태바
하이트진로,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한정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1일 15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로마향이 강한 미국의 센테니얼 호프로 만든 '맥스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6년만에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을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스페셜 호프 앙코르 시리즈 1탄으로 선보인 '독일 스페셜 호프'의 인기에 힘입어 2탄으로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는 특유의 아로마향이 강한 크래프트 맥주의 특징을 가장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는다.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테니얼 호프를 사용해 시트러스한 아로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9년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체코 등 특정 국가의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정통 크래프트 타입의 미국 에디션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100% 올몰트 브랜드로서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