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 패키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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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 패키지 새단장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1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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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가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신제품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를 출시했다.

2010년 처음 출시된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가 특징인 간편식 스파게티 제품이다. 스파게티를 조리·취식할 수 있는 용기, 스파게티 면과 소스, 포크까지 한 패키지 안에 들어있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신제품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는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에 청양고추의 약 150배 이상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할라피노, 다진 홍고추를 더해 중독적인 매운 맛을 냈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기존의 '쉐푸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쉐푸드 스파게티 볼로네이즈' 제품의 패키지도 새단장했다. 메뉴의 사진과 이름을 큼직하게 적용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더욱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유통기한이 6개월로 여유롭다. 전자레인지에 1분30초(1000W 기준) 조리하면 먹을 수 있다. 기존에는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수요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온라인에서도 소비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사 배달을 시켜 먹기에도 비용적,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전자레인지 1분 30초로 완성할 수 있는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가장 쉽고 빠르게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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