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부산 남구 저소득층 아동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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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부산 남구 저소득층 아동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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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리아센터는 지난 20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리아센터는 성금 지급 대상 아동은 부산 남구 17개동에 인원을 배분하여 100가정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급 방식은 부산 남구의 지역화폐인 오륙도 페이를 한 가정당 1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원하며 부산 남구의 공공배달앱 '어디go'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어디go'는 코리아센터와 부산 남구가 협업해 영남지역 최초로 지난해 10월 30일에 본격 론칭했으며 부산 남구 대연동 21센츄리시티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가입문의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의 대표는 "곧 있으면 설인데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배달앱 '어디go'가 부산 남구 주민과 가맹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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