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향수브랜드 아리아나 그란데가 6번째 신제품 향수 'R.E.M.'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알.이.엠.은 뮤즈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 'Sweetener'의 수록곡 중 하나인 'R.E.M.'에서 따온 이름의 향수이다. 

이번 신제품 알.이.엠.은 '여자를 위한 작은 한 걸음, 모두를 위한 하나의 거대한 도약' 이라는 컨셉으로 깊은 꿈을 꾸는 렘(Rapid Eye Movement) 수면 같이, 무한한 우주의 감성을 담은 향수이다.

알.이.엠.은 플로럴 우디 머스크 계열 향수로, 무화과와 솔티드 카라멜 탑노트부터 몽환적인 라벤더향, 크리미한 샌달우드 잔향이 특징이다. 더불어 투명한 크리스탈로 감싸진 라벤더 칼라의 보틀, 그 위에 빛나는 실버 로고 영롱한 크리스탈 캡은 하늘 높이 퍼져 나가는 향기를 표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로운 향수 알.이.엠.은 오늘(22일) 공식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 씨이오파퓸스 매장과 씨이오보떼 자사몰, 올리브영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2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알.이.엠.은 국내에서 공식 론칭 이전 선발매 때 오픈 한 시간 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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