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 24주년 기념 '희망송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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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24주년 기념 '희망송 캠페인' 진행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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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 홈플러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SBS미디어넷과 함께 국민들의 힐링과 희망을 노래하는 '희망송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송 캠페인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지친 일상과 심신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Covid-19 End, Fighting Global'이란 의미를 담아 'C-E-F-G' 희망 코드로 구성된 음원을 공모하고, 최종 선정된 희망송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국민가수 윤도현, 2NE1 산다라박, 싱어송라이터 유재환이 희망 멘토로 뭉쳤다. 이들은 응모곡을 심사해 베스트 5를 선정하고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친 최종 1위 음원의 피처링과 편곡에도 참여해 '대국민 희망송'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희망송 음원 공모는 다음 달 7일까지 SBS미디어넷 홈페이지에 작곡, 작사, 가창된 완곡 1곡의 음원을 접수하면 된다.

1위에게는 1000만 원 상금, 2~5위에게는 각 홈플러스 상품권 200만 원을 증정하며 1위 음원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서도 송출할 계획이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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