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신발업계 첫 'KAS 공인 마크'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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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신발업계 첫 'KAS 공인 마크' 인증 획득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0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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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왼쪽)가 성기관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오른쪽)으로부터 '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 인증서를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트렉스타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익스트림 GTX' 제품으로 '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을 획득했다.

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은 신발 제품에 대해 외관검사, 유해물질 안전기준 검사, 품질검사를 통해 인증을 주는 것으로, 엄격한 모든 인증기준을 통과한 제품이 인증을 받게 된다.

특히 품질검사의 경우 신발의 우수한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갑피, 겉창의 마모내구성, 접착부위의 굴곡내구성, 미끄럼저항성 등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트렉스타의 익스트림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와 투습력이 우수한 고기능성 등산화다. 등산 또는 아웃도어 활동 시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발을 보호하는 기능성이 뛰어나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아울러 '네스핏' 피팅 기술을 적용해 한국인들의 발 모양에 특화된 착용감을 제공한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세계 아웃도어 신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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