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상태바
BNK경남은행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0일 13시 3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 울산에 지역 밀착 경영 행보 강화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소비 운동을 벌이고 있다.

경남은행은 20일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암금융센터 직원들은 인근 시장을 찾아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공산품과 떡, 우유 등 식품류를 구입한 뒤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 #울산시, #울산을사야울산이산다)를 달아 개인 SNS에 인증했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은 꽃ㆍ생필품ㆍ배달 음식 등 매주 주제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한 뒤 구입한 물품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다.

김준영 수암금융센터 대리는 "때마침 손 세정제가 필요했었는데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동참으로 인근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며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많은 울산 시민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를 접해 무척이나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 수암금융센터에 이어 우정동금융센터 직원들은 오는 27일 울산이 산다 캠페인 5주차 주제인 배달음식을 소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