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 못된고양이, '저작권 OK' 지정 기업으로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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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캣 못된고양이, '저작권 OK' 지정 기업으로 재선정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0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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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못된고양이 제공
사진= 못된고양이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엔캣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저작권 OK' 지정 기업으로 재선정됐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8년 저작권 OK 인증을 부여 받은 이후 자사 브랜드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저작권 OK 지정 기업으로 재선정됐다.

저작권 OK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진행, 합법 저작물 판매와 이용을 유도하는 건전한 선순환 저작물 생태계 조성 사업이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저작권자 권리를 보호하고 저작물에 대한 합법적 이용을 안내하는 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한 저작권 OK 지정 기업으로서 브랜드를 알리고자 지정 간판을 교부 받아 각 매장에 부착할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은 저작권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작권 교육 등 브랜드 이미지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으로 못된고양이 상표권 보호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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