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양방향 소통 활성화…젊은 기업문화 조성
상태바
롯데손보, 양방향 소통 활성화…젊은 기업문화 조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CEO(최고경영자)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최근 'CEO LIVE 방송'과 사내 게임대회 '배틀그라운드 챔피언십'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CEO LIVE 방송'에서는 CEO 새해 인사말 등 메시지 전달과 함께 임직원들의 익명 댓글을 통한 소통이 이뤄졌다.

15일에는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따라 사내 게임대회 '배틀그라운드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e-sports(이스포츠)를 통해 젊은 직원들과 심리적 거리감을 한층 축소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CEO와 직원들이 샌드위치 등 간편한 식사를 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브라운 백 런치'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에브리데이 핏데이'를 통해 근무복장을 자유롭게 변화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CEO가 직접 직원들과의 수평적 소통을 주도하고 있다"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임직원간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