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히스토리의 글로벌 히트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 시즌21이 오는 25일 첫 방영한다.

히스토리 '전당포 사나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대째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는 가족과 손님들 간의 유쾌한 거래 에피소드를 담은 글로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매물과 흥정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 시즌20까지 방영된 '전당포 사나이들'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5일 시즌21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릭노스' 릭 해리슨을 더불어 그의 아버지 올드맨, 아들 코리, 아들의 친구인 첨리의 흥미로운 매물 감정 스토리와 거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전당포 사나이들' 기존 애청자를 비롯해 히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입된 시청자들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전당포 사나이들' 시즌21은 더욱더 다양하고 독특한 매물과 사연을 가진 의뢰인의 등장을 앞두고 있다. 역사성과 희소성까지 갖춘 200년 전 영국 트라팔가 해전 대령의 목발총부터 3~5,000년 전에 떨어졌다고 주장하는 운석까지, 기상천외하고 가치 있는 물건들을 선보이는 것. 이 외에도 의뢰인들이 오랜 시간 소장해온 골동품과 사연이 담긴 애장품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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