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본방 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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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본방 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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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사진=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리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신진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을 맡아 변신을 시도한다.

극 중 이주빈이 맡은 이효주는 미모의 촉망 받는 포토그래퍼이자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창업주의 손녀로 모든 것을 가진 인물이다. 당당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여린 내면을 지닌 이번 역을 통해 이주빈은 다채로운 패션 감각과 함께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대체불가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본을 들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흰 블라우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드리운 채 미소 짓고 있는 이주빈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으로 화려한 이효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이주빈은 "효주는 멋있지만 서툰 방식이 안타깝고 안아주고 싶은 캐릭터이다. '나는 사랑을 위해서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가끔은 대단하게까지 느껴진다. 앞으로 효주가 사랑을 잃고 지키면서 깨닫고 또 성장해 가는 과정과 변화하는 모습을 꼭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캐릭터에 애정을 담은 관전 포인트를 밝혀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오늘(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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