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양동규는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을 꿈꿔온 양동규는 "쇼장이나 영화시사회에서 보면 정말 열심히 하시고,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모습이 너무 멋있으신거 같다" 고 말하며 찐 팬을 인증했다.
양동규는 작년 또래오래 광고 촬영을 하며 얼굴을 알렸는데, 유쾌하여 입소문 난 '쯔알녀' 광고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살면서 그렇게 많은 치킨은 처음봐서 놀랬어요! 너무 재밌게 촬영이 되어서 즐거웠던 경험이였습니다. 또한, 제가 촬영 날에 붓기에 신경을 많이써서 촬영 전 날과 당일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현장을 가는데요. 바나나만 먹고 물을 안 먹어야 화면에 잘 나오더라구요" 라며 촬영 비하인드와 붓기 노하우도 전했다.
양동규는 "최종 꿈은 믿고 볼 수 있는 배우입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싶고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면서 현장에서도 많이 배우고, 또 제일 중요한 자기 관리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기반을 다지며 크게 성장 하여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고 또 저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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