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브랜드호텔 3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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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브랜드호텔 300호점 돌파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16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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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본사 외부 전경
야놀자 본사 외부 전경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자사 브랜드호텔 수가 300개를 돌파했다.

야놀자는 지난 2011년 9개점으로 시작한 브랜드호텔이 올 1월 초 300호점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그 중 브라운도트가 전체의 3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25%), 경기(20%), 서울(11%) 순이다.

야놀자의 브랜드호텔은 클라우드 기반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효율 제고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자체 개발한 호텔 자동화 솔루션 와이플럭스(Y FLUX)의 도입을 통해 비대면 호텔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브랜드호텔은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에 대한 접근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선제적 도입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호텔 환경을 구축해 국내 대표 브랜드호텔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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