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채무 181억원 보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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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채무 181억원 보증 外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17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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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클라쎄 수분양자가 우리은행에 진 채무 181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

STX는 STX마린서비스에 진 채무 52억5923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 한국콜마는 자기주식 보통주 469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

◆ 신세계건설, 채무 181억원 보증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클라쎄 수분양자가 우리은행에 진 채무 181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2%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9월27일까지다.

◆ STX, 채무 52억5923만원 보증

STX는 STX마린서비스(STX Marine Service)가 Ministry of Electricity, Iraq (이라크 전력청)에 진 채무 52억5923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34%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7월31일까지다.

◆ 한국콜마, 보통주 469주 처분

한국콜마는 자기주식 보통주 469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12월28일 영업양도결정에 반대한 투자자의 주식매수청구권행사에 의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165조의5 및 동법 시행령 제176조의7에 따라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 현대차증권, 상환전환우선주 보통주 전환 청구

현대차증권은 "2019년 11월 1일 발행된 당사의 상환전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 청구됐다"며 "신규 발행된 보통주는 2021년 2월 1일 교부, 2021년 2월 2일 상장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전환청구 주식 수는 70만9999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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