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I,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위해 3300인분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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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I,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위해 3300인분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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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공식 수입 유통사 HLI(에이치엘아이)가 후원물품 3300인분을 코로나19 의료 시설에 기부한다.

후원 물품은 컵밥·음료·간식 등을 1인분씩 개별 포장됐으며 오는 14일, 20일 오후 중 HLI 주요 임직원들이 서울의료원 및 국립 병원 총 두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은 의료 시설에 근무 중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3300명에게 전달된다.

HLI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작년부터 연초까지 쉼 없이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HLI는 전 세계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엄선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수입 유통사로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와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 등을 전국 유명 백화점 및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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