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케이뱅크를 이끌 차기 행장 후보가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5일 차기 행장 후보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케이뱅크는 이문환 행장의 사임 후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차기 행장을 선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케이뱅크의 임시 주주총회가 다음달 1일로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이르면 이날 단독 후보가 나오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행장은 지난 7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케이뱅크는 걍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운기 부행장을 직무대행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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