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테팔이 14일 오후 9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IH 프라이팬 세트'를 판매한다.
차세대 프라이팬 중 최상위 등급인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IH 프라이팬 세트는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을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부터 전문가처럼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테팔은 설명했다.
특히 혁신적인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초고밀도 하드 크리스탈 베이스와 두꺼운 크리스탈 입자로 강화돼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도구 등 어떤 조리도구를 사용해도 긁힘 걱정 없이 6배 더 오래간다.
가장자리 끝까지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하는 테팔 '풀 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도 새롭게 적용해 열효율이 뛰어나고 두꺼운 바닥으로 열 보존을 극대화해줘 빠르고 완벽한 조리가 가능하다. 요리하기 알맞은 온도가 되면 새로워진 테팔 열 센서의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져 쉽고 정확하게 조리 시작 타이밍을 알 수 있게 했다.
프랑스에서 제조되는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IH 프라이팬 세트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22cm 멀티팬, △28cm 프라이팬, △28cm 볶음팬(유리뚜껑 포함), △24cm 편수 전골냄비(유리뚜껑 포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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