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37개월 이상 아이도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Y존 자극 테스트(인체외시험), 안 자극 대체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극을 고려해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향이 없는 제품임에도 Y존 냄새 제거가 가능하다. 또 약산성 내용물로 Y존의 피부 수소이온농도(pH) 균형을 유지하게 한다. 12가지 특정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부드럽게 씻을 수 있다.
일리윤 관계자는 "이 제품은 부드러운 미세 거품이 바로 토출되는 형태라 사용이 편리하다"며 "자극이 적고 쓰기 간편해 연약한 부위를 매일 쉽게 세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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