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도 가정간편식처럼"…오뚜기, 라면비책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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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가정간편식처럼"…오뚜기, 라면비책 첫선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1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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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큼지막한 닭고기와 진하고 얼큰한 국물로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했다.

'라면비책'은 '오뚜기의 숨겨진 라면비법'이라는 의미로 정성스럽게 만든 푸짐하고 맛있는 오뚜기의 새로운 가정간편식(HMR) 라면 브랜드다. 라면에 맛과 영양을 더하고자 레토르트 파우치를 활용해 더욱 풍부한 건더기로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해냈다.

라면비책 닭개장면은 큼지막한 닭고기와 진하고 얼큰한 닭개장 국물로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닭육수의 진한 맛과 얼큰하게 매운 국물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칼국수 형태의 면발을 사용해 닭개장 국물이 더욱 잘 배도록 하고 면발에 귀리를 첨가해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다. 큼직한 닭가슴살과 대파, 토란 등의 원물들을 넣어 식감을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비책의 첫 제품인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했다"며 "건더기를 차별화한 새로운 라면 브랜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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