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성다이소가 레이어드 홈족을 위한 '홈 가드닝 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식물을 가꾸며 홈 인테리어를 함께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실내 분위기를 가성비 높게 바꿀 수 있는 원예용품, 원예 인테리어용품 등 총 60여 종을 선보인다.
원예용품은 씨앗부터 화분, 배양토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씨앗은 허브바질, 강낭콩 등 실내에서 키운기 적당한 식물들로 준비됐으며 식물영양제는 관엽식물용, 다육식물용 등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선보였다.
화분은 여러 사이즈의 플라스틱 화분과 화분 받침을 판매한다. 실내에 인테리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도기 화분은 책상 위나 실내 곳곳에 연출할 수 있도록 동일 디자인 상품을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했다.
원예 인테리어용품은 테라리움을 콘셉트로 상품을 기획했다. 테라리움을 할 때 꼭 필요한 수반과 유리 화분을 판매하고 유리 구슬, 색모래 등 테라리움에 포인트를 주는 관련 용품을 함께 구성했다. 수반이나 유리 그릇 안에 넣을 수 있는 다육이와 작은 사이즈의 화분 조화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 가드닝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인조잔디와 아카시아 발판, 코코넛 화분걸이, 행잉 스틸바스켓 등도 준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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