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4년 연속 선정
상태바
코지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4년 연속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지마는 14일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추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임금 수준,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성, 청년 고용률 등의 평가를 통해 총 122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 창출 장려금 △고용 안정 장려금 등의 지원 우대를 받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간 자격이 유지된다. 

코지마는 올해 임금, 고용안정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선정됐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부서를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중심 현장실습' 제도를 운영 중인 코지마는 대학과 연계한 신입 직원 고용과 산학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재직자 대상으로는 사내 동호회와 사내 교육을 지원하고 휴가 시 리조트 회원권을 지급하는 등 자기계발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코지마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