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새해맞이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브랜드 시즌오프전'과 '가을·겨울(F/W) 패션 제안전', '겨울 상품 균일가전' 등을 선보인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여성 인기 브랜드 시즌오프전이 열린다. 구호, 미샤, 모조에스핀의 F/W 상품을 각 매장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1관 1층의 한 행사장에서는 F/W 패션 제안전이 열려 쉬즈미스, 쥬크, 데무의 다양한 여성 의류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1관 6층의 LF팩토리아울렛에서도 할인전이 개최돼 LF의 시즌오프 전 품목을 최대 85%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아웃도어 다운 특가전이 전개돼 블랙야크, 컬럼비아, 몽벨, 액티브의 경량패딩을 할인한다. 동 행사장에서는 캐주얼 브랜드인 게스, TBJ, FRJ, 흄 등의 다양한 의류를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지하 1층의 아디다스와 언더아머에서는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또 마리오몰 1층의 유니클로에서는 홀리데이 파이널 세일전이 개최돼 경량패딩 베스트와 앵클팬츠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 마리오몰 2층의 에잇세컨즈에서는 다양한 겨울 의류를 할인가로 판매하고, 마리오몰 8층의 행사장에서는 코모도, 지오송지오, 리버클래시의 F/W 전 품목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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