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쌍방울 그룹 계열사인 비비안이 25% 이상 급등중이다.
비비안은 13일 오전10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25.3% 치솟은 4705원에 거래중이다. 비비안은 올해 초 이태형 법무법인 엠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테마주로 편입됐다.
이날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는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여권 대선 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보다 10%포인트 이상 지지율이 앞섰다.
이재명 지사(25.5%), 윤석열 검찰총장(23.8%), 이낙연 대표(14.1%)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이 지사와 윤 총장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 있는 반면, 이 대표 지지율은 오차범위를 넘어 더욱 벌어졌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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