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7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누적 7만2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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