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www.auction.co.kr)과 G마켓(www.gmarket.co.kr)은 19일 패션 소호 쇼핑몰과 디자이너 판매자를 위한 전용 판매 코너를 열고 전문적인 판매자 지원과 상품 노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최근 '더 소호샵'(THE SOHO#)과 'G 소호샵'(G SOHO#)을 각각 오픈, 경쟁력 있는 중소 패션 상인들을 발굴해 판매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스튜디오 촬영 기회와 잡지 등 각종 광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료 스튜디오 촬영은 한 판매자당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3시간 이용 가능하다.
옥션과 G마켓은 또 형태, 스타일, 컬러 등 스타일로 손쉽게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스타일 파인더' 기능과 상품을 큰 화면의 웹 화보로 보여주는 룩북(Look Book) 기능 등을 통해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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