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스마트 변액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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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스마트 변액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4월 18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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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후 적립형으로 변경… 배우자, 자녀 2명까지 보장
   
 

보험 한 건으로 온 가족 또는 여러혜택을 동시에 보장받는 '통합보험'이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며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이 같은 특장점을 갖춘 대한생명의 '스마트 변액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각광을 받고 있다.

보험회사들이 서로 비슷한 수준의 통합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라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 재해∙입원∙수술 등 특약 20개까지 추가

이 상품은 가입 7년 이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형 통합보험, 일명 '트랜스포머'형 보험이다. 출시 8개월 만에 판매 건수 7만5000건, 매출액 65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마트' 기능이다.

한 건의 보험 계약으로 종신보험은 물론 치명적 질병(CI)보험, 장기 간병 보험, 실손 의료 보험, 적립 보험, 연금 보험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재해∙입원∙수술보장과 같은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생애주기에 맞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할 경우 한 건의 보험 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처음 가입할 때 특약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납입 기간 동안 언제든지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편리한 보험 '리모델링'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가입 7년 이후부터 변액 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 종류와 보험 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계약자 본인 명의의 적립식 계약으로 바꾸거나, 자녀 명의로 전환해 자녀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7년 이후 계약을 전환하게 되면 본인이나 자녀가 보험 대상자가 된다.

적립형 계약의 피보험자가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를 입을 경우 재해로 인한 경우는 계약 전환 시점에 선택한 기본 보험료의 12배, 재해 이외의 원인일 경우 기본 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 "보험의 모든 기능 탑재… 명실상부 '스마트 보험'"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보험료의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변액보험이기 때문에 펀드의 운용 실적이 좋으면 기본 보험금에 투자수익을 통한 추가 보험금을 받고, 투자 수익이 저조하더라도 최저 사망보험금은 보장받을 수 있어 가입자 입장에서 든든하다.

자동 이체 시 보험료를 1% 할인해 주는 것은 물론 보험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5%의 보험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목은 보너스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보험료 규모는 중산층에게 적정한 수준"이라며 "최저 보험료는 월 10만원이며 보험 가입 금액 1억원, 20년납을 기준으로 할 때 30세 남자의 월납 보험료는 15만9000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듯 이제는 보험도 스마트 보험 시대"라며 "이 상품은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은 물론 CI보험, 간병보험, 실손의료보험, 적립보험, 연금보험 등 보험의 모든 기능이 탑재된 명실상부한 스마트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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