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재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첫 방송 독려소감을 전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풀어낸 드라마다.
극 중 재희는 할머니로부터 이어져 온 '밥집'의 주인 경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23살 되던 해 아버지가 데리고 온 어린 영신(김시하 분)과 함께 살게 되며, 밝은 성격을 보유한 영신을 통해 내성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에서 밝은 성격으로 변모한다.
'경수' 역으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온 배우 재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운 겨울날 찾아온 따뜻한 힐링 드라마 '밥이 되어라'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며 "밥이 되어라를 가족분들과 시청하시면서 웃음꽃피는 좋은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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