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41명…지역발생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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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41명…지역발생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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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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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늘어 누적 6만79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명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1000명 아래는 닷새째 지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641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596명, 해외유입은 4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500명대로 내려온 건 지난달 8일(562명)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95명, 서울 180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421명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30명, 충남 26명, 경남 23명, 경북 20명, 부산 17명, 전북 13명, 대구 12명, 울산 8명, 광주 6명, 대전·강원·전남·제주 각 5명 등 17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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