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동어린이집, 은평구 진관동에 라면 2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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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동어린이집, 은평구 진관동에 라면 20박스 전달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09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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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은평구 진관동 구립 폭포동어린이집은 지난 6일 이웃돕기 성금 37만 1800원과 라면 20박스를 진관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교직원과 원생 어린이들이 성금 및 라면을 모아 올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문정숙 폭포동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소정의 성금 및 라면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진관동장은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보내는 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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