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미정 블랙칸댄스아트센터 대표가 지난해 12월 16일 한국언론엽합회에서 주최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댄스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는 최미정 대표는 한국 라틴문화협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살사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또한 국제라틴페스티벌을 주최하며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미정 원장은 "댄스 및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융복합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겠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는 사람을 선정해 ▲의정부문 ▲행정부문 ▲사회공헌부문 등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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