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129억원 규모 수원자이 수분양자 채무보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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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129억원 규모 수원자이 수분양자 채무보증 外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10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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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GS건설은 수원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수분양자와 관련된 1129억832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이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수성용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액이 1492억원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 GS건설, 1129억원 규모 수원자이 수분양자 채무보증

GS건설은 수원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1129억832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3%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1월15일부터 2023년10월31일까지다.

GS건설은 "이번 채무보증은 당사가 시공하는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일반분양 계약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해 전체 대출한도(5649억) 중 주택구입자금 보증서로 담보되지 않은 부분을 시공사인 당사가 연대보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3000억원 규모 CB 취득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9일 대한항공이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만3650원이다.

◆ 한진중공업, 수성용두 주택재개발 계약액 1492억원 정정

한진중공업은 2019년 1월 수성용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액이 1456억원에서 1492억원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6일 정정 공시했다.

◆ 대림건설, 창원차 매매단지 신축공사 계약액 824억원으로 정정

대림건설은 2019년 11월 체결한 창원자동차 매매단지 신축 공사 계약 규모가 791억원에서 824억원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6일 정정 공시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2년 1월30일에서 2022년 3월31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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