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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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4월 18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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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미스터피자, 카페베네 등 10개사 선정

정부가 경쟁력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0곳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국내 토종 기업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려 지난해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을 시작해 시장조사, 상권 분석, 법률∙회계정보 제공, 현지 파트너 발굴, 매장 홍보 대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교촌에프앤비(치킨), 미스터피자(피자), 제너시스(치킨), 후스타일(요거트), 원앤원(보쌈), 케스팅(이∙미용), 카페베네(커피), 커핀그루나루(커피), 크라제인터내셔날(수제햄버거), 일구(치킨) 등이다.

이들이 희망하는 진출 지역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6개사), 베트남,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도 이름을 올렸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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