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드, 'ATM 수수료 무료'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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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드, 'ATM 수수료 무료'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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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모바일 종합금융 플랫폼 토스가 '토스카드'의 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 무료 기간을 6개월 연장했다.

토스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한국전자금융, 롯데, 효성이 운영하는 ATM의 출금 수수료 무료 지원 기간을 연장했다. 전국 대부분의 편의점 ATM이 대상이다.

토스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토스카드 ATM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다. 당초 수수료 면제 기한은 지난해 말까지였으나 소비자 혜택을 고려해 6개월 연장했다.

토스는 "추가 제휴처를 더 확보해 ATM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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