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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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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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서장원 각자대표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웨이는 5일 2021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서장원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를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서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해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 문화재단 대표이사, 코웨이 경영관리 본부장(CFO·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내부에서는 '전략기획 글로벌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선임 배경에 대해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의 안정적인 경영 수행능력에 더해 미래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환경 변수 극복 △넷마블과의 시너지 고도화 △글로벌  도약 기틀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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