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기아자동차의 사명이 기아로 바뀐다.
기아차는 5일 "기아차의 새 사명은 기아자동차(Kia Motors)에서 자동차(Motors)를 뺀 기아(KIA)"라고 발표했다.
앞서 기아차는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는 '플랜S' 전략을 밝힌 바 있다.
기아차는 오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로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슬로건은 기존 '파워 투 서프라이즈'(The Power to Surprise)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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