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새해 첫 경영행보…평택 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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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새해 첫 경영행보…평택 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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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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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평택사업장을 방문한다.

삼성전자는 4일 오후 평택 반도체 공장을 찾아 반도체 사업을 점검하고 경영진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차세대 반도체 생산의 전초기지다. 2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이다. 

평택 3공장(P3)은 평택캠퍼스 단일 라인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지난 2020년 6월 토공사에 착수해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 부회장은 새해 신년사 발표나 시무식 참석 대신 경영 현장을 방문해 경영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시스템 반도체 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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