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인경(23·하나금융)이 로레나 오초아 재단 초청으로 14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라 바랑카 교육센터를 방문한다.
이 행사는 김인경이 지난해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상금 22만 달러 가운데 절반을 오초아재단에 기부해 '김인경 교실'이 만들어진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인경은 오초아 선수와 함께 학교를 둘러보고 나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올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11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11월10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다.
/인터넷팀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