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비아 기둥영어 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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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비아 기둥영어 전9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29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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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비아 / 김영사 / 1만8000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영어 문장을 통으로 외우라는데 언제 다 외우죠?"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가 너무 달라요."

이런 고민을 타파하기 위해 '최파비아 기둥영어'는 9품사가 아닌 19개의 기둥 구조로 영어를 바라보는 신개념 영어 학습법을 제안한다.

일명 기둥영어는 영국에서 클래식음악 작곡을 공부한 저자가 음악의 구조와 영어의 구조를 접목한 신개념 영어 학습법이다.

서양의 건축물에 기둥이 있듯이 음악에도 소리라는 기둥이 있으며 영어도 기둥을 세우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저자는 기존의 8품사 영어가 아닌 19개의 기둥으로 영어를 구조화했다. 이 구조의 기본 법칙과 논리만 알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영어를 단숨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무작정 영어 학원을 찾아가거나 영어캠프,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기둥영어를 먼저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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